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85화 ==== 손주호는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고, [[손여리]]는 손주호의 말에 의문을 가지고, 구해주가 손주호를 감금한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한다. 김무열의 말을 믿을 수 없는 [[구해주]]는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에게 직접 사실을 확인하고, 최미희는 구해주에게 홍지원의 험담을 하며 홍지원에게 미련을 가지지 말라고 한다. 구해주는 태도를 바꿔 홍지원을 싸늘하게 대하고, 홍지원은 구해주의 뒤바뀐 태도에 당황한다. 그리고 구해주는 홍지원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손여리는 가야의 죽음을 봄이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구해주를 타일르지만 구해주는 손여리를 폭행하려 하고, 이 때 홍지원이 나타나 구해주를 막는다. 홍지원은 자신이 지은 죄가 있기 때문에 손여리를 자극하지 말라고 구해주를 타이르지만, 구해주는 홍지원이 손여리가 딸이기 때문에 편든다[* 하지만 [[손여리]], [[홍지원]]은 서로가 모녀관계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피해망상을 하면서 '''"[[홍지원|엄마]]랑, [[구해주|나]]랑 죄질이 같아?"''' 라는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한편 오기섭이 구속되어 [[교도소]]에 수감되고, 손여리는 오기섭을 홍지원의 범행을 밝혀줄 증인으로 내세우려 하지만, 홍지원에게 매수된 오기섭은 윤기동의 면회를 거절한다. 가야의 죽음을 안 후 괴로워 하던 봄이는 손여리와 구도치의 도움으로 상처를 극복해 간다. 구해주는 [[김무열(이름 없는 여자)|김무열]]을 빌미로 김열매를 '''협박'''하여 손여리의 디자인이 담긴 USB를 뺏고, 홍지원과 손여리에게 끝까지 모녀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서로 끝까지 피터지게 싸우게 만들기로 다짐한다. 구해주의 속셈을 모르는 홍지원은 구해주의 기분이 풀린 것이라 여기고 안심한다. 홍지원과 구해주, 구도영, 김무열이 외식을 하는데, 레스토랑에 갑자기 최미희가 나타나고, 구해주는 [[홍지원]]에게 자신과 최미희와의 만남을 막은 것이냐고 추궁한다. 홍지원은 그런 적이 없다고 또 거짓말을 하지만, 이를 보다 못한 구도영이 홍지원에게 거짓말을 그만하라고 일침하고 먼저 자리를 뜬다. 한편 서말년과 윤기동, 손여리, 구도치가 모두 집을 비운 사이 올리버 장이 혼자 손주호를 지키려고 하는데, [[장애녹]]의 난입으로 올리버 장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지능이 돌아온 것으로 보이는 손주호[*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지능이 돌아온 듯 하다!]는 '''또''' 혼자 멋대로 밖으로 나가고, 오토바이를 피하다가 보도블럭에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일어나서 --병원 가 볼 필요 없이-- 어딘가로 향하는데....그러는 동안 먼저 집으로 돌아온 구도영은 자신을 찾아온 손주호를 보고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